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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용우 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많았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KEPCO45과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4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신영철 감독은 경기 후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많았다. 세터 한선수의 토스 컨트롤도 안 좋았다. 잘못된 점들은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트 별 2점 앞설 때 치고 나갈 수 있었지만 상대에게 득점을 내주면서 리듬을 잃어버렸다. 2단 연결과 함께 블로킹 타이밍서도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신영철 감독은 "4라운드가 시작됐기 때문에 경기를 치르다보면 어느 정도 순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 승부를 던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시기가 온 것 같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감독은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대캐피탈과의 승차를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4라운드는 현대캐피탈을 잡고 5승 1패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어느 팀이라도 현대캐피탈을 잡아줬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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