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창원을 연고지로 한 9구단 창단에 이어 10구단 창단 가능성에 일본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0일 "한국, 연말까지 10구단 창단에 관심. 2014년에는 양대 리그제"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새 구단 창단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한국프로야구가 양대 리그제의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이사회에서 9번째 구단에 엔씨소프트의 가맹을 승인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한국 언론에 따르면 10번째 구단이 금년 말에 설립될 가능성이 높고 늦어도 2014년에는 숙원이었던 10구단 양대 리그제의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KBO관계자의 말을 빌어 "서울에 본사를 두는 유력 기업이 입후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매체는 한국프로야구의 구단 창단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982년에 6구단에서 시작된 한국프로야구는 1991년부터 8구단에 이어 1999년, 2000년에는 양대 리그제를 실시했지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지 못하고 그 다음부터 단일 리그로 8구단에 정착했다.
마지막으로 닛칸스포츠는 2014년부터 1군에 참여하는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감독 후보로 삼성의 선동렬이 유력 후보에 오르고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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