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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현빈이 등산복을 입고도 여전한 '까칠한 도시 남자(까도남)' 포스를 드러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K2 모델로 발탁된 현빈은 '심플&샤프' 콘셉트로 촬영한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빈은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이 보여줬던 '까도남'의 매력을 시크한 포즈와 표정으로 표현했다.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시크릿가든' 김주원 스타일이 '심플&샤프' 콘셉트와 절묘히 맞아 떨어져 현빈이 표현하는데 더욱 수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K2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3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17일 개봉하는 영화 '만추' 홍보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K2모델 현빈. 사진 = 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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