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빨대키스'를 선보였던 박하민이 이번에는 팜므파탈에 도전한다.
후궁 인빈(박하민 분)은 오는 11일 밤 12시 방송 예정인 OCN '야차'에서 아찔한 쇄골라인으로 왕 이시재(장태훈 분)을 유혹한다.
인빈역을 맡은 박하민은 CF스타 출신으로 '야차'가 데뷔작인 떠오르는 신예다. '야차'에서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후궁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미 고혹적인 '빨대 키스'를 선보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박하민은 이번에는 일명 '상의실종한복 유혹씬'으로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당찬 눈빛 연기와 대담한 연기로'반전 캐릭터'를 선보이며 팜므파탈 연기를 펼친다.
박하민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기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대담한 연기를 선보인 박하민. 사진 = CJE&M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