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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바니걸'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꼽혔다.
'바니걸'처럼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2011년을 대표하는 '바니걸'로 신민아가 선정됐다.
원진성형외과에서 '바니걸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민아는 282표(40.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2월 6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 것으로 총 69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1위 신민아의 뒤를 이어 최근 MBC '욕망의 불꽃'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우가 220표(31.5%)를 얻어 2위, '닉쿤부인' 빅토리아가 78표(22.3%)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바니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이라는 질문에 38%가 풍만한 가슴을 첫 번째로 꼽았고, 그 뒤를 이어 32%가 토끼같이 큰 눈, 17%가 엉덩이 라인, 13%가 작고 귀여운 얼굴이라고 답했다.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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