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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사탕키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신장이 무려 36cm가 차이 나는 커플이 등장해 "키 차이 때문에 '아이리스'에 나왔던 이병헌, 김태희의 ‘사탕키스’를 따라 하기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홍기는 사연자 커플이 '사탕키스'를 쑥스러워하며 서둘러 끝내자“원래 사탕키스는 사탕이 녹을 때까지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깜짝 발언했다.
사탕키스에 관련된 이홍기의 발언은 오는 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탕키스에 대해 발언한 이홍기-'아이리스'에서 선보여진 사탕키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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