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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민상이 14년 전 심은하의 아들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돼고 있다.
김민상이 지난 1997년 SBS '아름다운 그녀'에서 심은하의 아들 준역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진 것.
이외에도 김민상은 2000년 SBS에서 아역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불꽃' '달콤한 인생' '황금시대' 등에도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게 잘 자랐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 등 대체로 반갑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평양성'에서 거시기(이문식 분)를 형님으로 모시는 머시기 역을 맡은 김민상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전라도로 사투리 특훈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민상. 사진 = 다봄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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