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볼 장 다 본 여자’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인터넷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에 재치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볼 장(場) 다 본 여자 3”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마트 영수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 길이가 1미터에 달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뭘 그렇게 많이 샀는지 긴 영수증을 들고 말그대로 시장을 다 본 상황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들고 있던 것이 영수증? 우와~”, “영수증 종결자”, “영수증이 줄줄이 김밥 같네요”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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