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소지섭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최근 펑키 힙합 래퍼로 변신한 소지섭의 디지털 싱글 '픽 업 라인(Pick Up Lin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손바닥을 비비는 '사사삭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제법 힙합가수다운 모습도 드러냈다.
특히 소지섭이 현장에서 우는 아기를 어르고 달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이자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는 자막이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17일 '픽 업 라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힙합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 사진 = SBS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