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디그요정' 대한항공 점보스 최부식(리베로)이 프로통산 두 번째로 디그 2500개를 달성했다.
최부식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V리그' 4라운드서 상무신협과의 경기서 디그 14개를 걷어내며 통산 2500개(현재 2501개)를 돌파했다.
통산 202경기 730세트에 출전한 최부식은 2965개 디그 시도 중에 2501개를 성공시켜 세트 당 3.426개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수비 종합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디그 통산 1위는 2554개를 기록한 삼성화재 여오현(리베로)이다.
[대한항공 최부식.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