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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쌍둥이 엄마’ 배우 이영애(40)가 산부인과에서 퇴원했다.
이영애는 22일 자정께 머물고 있던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남편 정호영 씨의 보호 속에서 쌍둥이를 안고 퇴원했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2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출산 이틀만에 병원에서 퇴원한 이영애는 건강한 모습이었고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퇴원한 이영애는 강남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으로 거취를 옮겨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인 정호영씨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으며, 이후 연기활동은 중단하고 한양대 대학원 학업과 내조에만 충실해왔다.
[퇴원하는 이영애.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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