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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2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가수 김현정이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발산했다.
김현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옷의 길이가 짧은데 동작이 파워풀해 다소 민망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등으로 국민적 인기 반열에 오른 김현정은 2년 6개월만에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 이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일정을 조절하는 등 이번 활동을 통해 노래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엿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안무 중 하나 인가보다", "사진만 봐서는 조금 민망해 보이기도 하지만 기대된다", "오랜만에 컴백.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25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김현정. 사진 = 김현정 미니홈피]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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