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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분식집의 딸' 미쓰에이 수지가 '커피숍의 딸'이 된다.
최근 온라인 팬사이트에는 수지 부모님이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분식점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과거 모습과 달리 분식점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분식집이 커피숍으로 바뀐다. 명물 분식집이 없어져 아쉽지만 새로 태어날 커피숍도 명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 부모님과 통화를 해보니 업종을 바꾸기로 하셨다고 했다"며 "수지가 거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모은 돈으로 부모님의 새 가게 오픈에 도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효녀일수가" "착한 수지, 앞으로의 더 열심히 하길"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까지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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