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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명품몸매' 김혜수가 어메이징한 몸매를 또 한 번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는 "어메이징한 여자 김혜수"라는 제목으로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3월호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김혜수의 화보 여러장 중 유독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한 장의 사진에는 김혜수가 노란색의 타이트한 셔츠를 입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벽에 기대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추를 풀어헤친 섹시한 모습으로 아찔한 가슴라인을 뽐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마흔이 넘는 나이가 맞나", "여신이다. 김혜수에겐 특별한 매력이있다", "유해진이 이순간 너무 부럽다.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 화보. 사진 = 다음텔존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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