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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김기수가 심경을 밝혔다.
김기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람이 많이차네요. 햇살은 그지없이 좋은데말이죠. 내일 마지막 공판가는 길… 일년동안 방송국보다 법정가는길이 더 익숙해진 이 더러운 느낌"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기수는 지난해 5월, 작곡가 A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작곡가 A씨는 김기수가 술을 먹은 상태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공판은 25일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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