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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신승훈이 자신의 멘티 셰인의 소원에 대해 올린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승훈은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셰인!! 셰인 팬들이 선물로 필요한 것 사준다고 하니까,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엄마라고 했다네요!!^^ 이 형님만으로는 안되나봐요!!ㅋㅋ 참~! 어머니의 위대함이란”라는 글과 함께 셰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셰인이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신승훈에게 ‘형님 사랑합니다’라고 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이다.
앞서 신승훈은 지난 14일에도 “셰인이 향수병에 걸리지 않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셰인의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한 뒤, 캐나다에 있는 셰인의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셰인에게 ‘어머니와의 만남’이라는 선물을 하기로 한 것.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셰인은 스승님을 참으로 잘 만난 것 같아요”, “형님만으로 안 된다고요? 신승훈 질투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인. 사진 = 신승훈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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