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선우는 이날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LG와의 경기부터 22이닝 연속 무자책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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