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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손연재는 프랑스 코르베유 에손에서 벌어진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개인종합에서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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