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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국내 최초로 최첨단 LED 의상을 선보인다.
터치는 25일 밤 11시 아프리카 스마트 방송 쿤TV '최군의 리얼습격'을 통해 자체발광하는 최첨단 LED를 상의에 부착한 의상을 공개한다.
이 의상은 그룹 2PM 미쓰에이(miss A) FT아일랜드 박재범 등의 의상을 담당한 '아웃트랜드' 작품으로, 지난 2월 팝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들에 이어 터치가 선보일 의상은 블랙아이드피스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블링블링한 락시크 스타일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특히 LED 상의뿐만 아니라 신발에는 수공예를 통해 거울을 박아 반짝이는 효과를 더할 계획이며 의상 제작비만 해도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터치의 멤버 한준과 준용은 지난 21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 어셔의 노래를 악기 연주와 함께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 12만의 조회수를 기록해 베스트 동영상에 올랐다.
[국내 최초 LED의상을 선보이는 그룹 터치. 사진 = YYJ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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