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믿기지 않는 30대 비키니 화보…'아찔'한 옆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38)이 섹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황혜영은 29일 지난 5월 초순 발리에서 진행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이마이’ 비키니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황혜영은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루컬러의 비키니, 허리라인에 컷팅이 들어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블랙 원피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층 더 살리는 와인 컬러 비키니를 선보였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대담하고 섹시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포즈와 농염한 관능미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며 “완벽한 몸매와 표정 연기는 촬영 스태프를 압도할 만큼 완벽했다”고 당시 촬영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 그는 오는 30일 섹시, 모던, 큐티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이국적인 비키니 화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황혜영 비키니 화보. 사진 = 이마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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