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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멤버 비키와 라나의 탈퇴로 당분간 7인 체제의 유닛으로 활동에 나선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8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비키와 라나가 개인 활동을 이유로 탈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라나와 비키는 소속사인 스타제국과의 상의 끝에 팀을 떠났다.
나인뮤지스는 당초 9인이지만 두 사람의 탈퇴로 이번 컴백 활동에서 7인 체제로 탈바꿈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1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 티저영상과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10초 분량의 영상에서 멤버들은 비비드한 컬러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를 연출해 보였다.
2차 티저영상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한 비키와 라나(왼쪽 위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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