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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신인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 제이니(13)와 트리니티(15)를 각각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최연소 6인 힙합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 제이니가 마운드에 오르며, 트리니티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피 베이직(GP Basic)은 96년생 무이,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과 98년생 제이니로 구성 된 최연소 6인 힙합 걸그룹이며, 힙합에 일레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댄스곡 ‘젤리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피 베이직. 사진 = 지피 베이직 미투데이]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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