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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조한의 매니저로 출연하고 있는 고영욱이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영욱은 19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원년멤버 마지막 경연날 회식날 도현형, 정현씨, 조한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조한과 박정현, 윤도현, 고영욱이 한 고기 집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탈락한 윤도현과 1위를 한 박정현, 또 김조한은 밝게 웃고 있는 반면 윤도현의 옆에 있는 고영욱은 뭔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불러 4위를 기록했지만 1~2차 경연 합계 7위에 그쳐 탈락했다.
[김조한, 박정현, 윤도현, 고영욱(왼쪽부터). 사진출처 = 고영욱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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