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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블립(blip)이 올해 2분기 첫 신규 아티스트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을 선정했다.
16일 블립 측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이날부터 블립에서 '킥플립'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블립'에서는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 '팬로그'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기록할 수 있다. 덕질 취향 질문에 응답하며 게임처럼 즐기는 '덕질미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순간을 공유하는 '갤러리'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돼 팬덤 활동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팬들은 킥플립의 실시간 스케줄은 물론 차트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덕질 메이트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 활동의 즐거움을 한층 더 깊게 누릴 수 있다.
한편, 킥플립은 오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오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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