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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의자에 앉은 김희선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희선은 반팔 블라우스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고,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결혼해 2009년 1월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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