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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한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고 있다며 입양처를 찾았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 임시보호 맡았어요. 시 보호소에서 오늘이 안락사날이라 데리고 나왔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원래 주인찾기는 어려울 것 같고 좋은 입양처 찾아요. 슈나우져랑 요키믹스라 슈나치고 아주 작고 예뻐요. 6개월정도 된 건강한 아이랍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름을 일단 슝늉이라고 지었어요. 사람을 엄청 잘 따르고 똑똑하고 착한 아이같아요. 입양신청은 다음카페 '유기견에게 사랑을주세요' 입양신청란을 통해받고 신중한 심사를 통해 하실 수있어요. 우리 슝늉이 사랑으로 업어가실 분 있겠죠?"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애견보호소에서 순심이를 데려다 키우는 과정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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