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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 멀리뛰기 결선서 강력한 우승 후보 브리트니 리즈(미국)가 점프를 하고 있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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