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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박수진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친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울 거 없냐며 친구들이랑 같이 우리 사무실에 출동한 유노. 의리 하나는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과 유노윤호는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둘은 선글라스를 쓰고 유쾌하게 장난을 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박수진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에 응원차 들린 것으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머리 작기론 용호 상박이다" "두분 다 비주얼 폭발이네요" "나도 친해지고 싶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친분을 과시한 박수진, 유노윤호. 사진 = 박수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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