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신발 끈 묶는 방법에 따라 레벨이 정해져 있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신발 끈 묶는 레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일상적으로 평범하게 묶은 신발끈 모양은 초보로 지칭하고 다양하게 스킬이 늘어날 수록 중수, 고수, 초고수등으로 레벨이 업된다는 것을 알렸다.
특히 최고 수준인 지존 단계는 신발 끈 모양이 풍성하고 유난히 화려해 현란한 솜씨를 요구한다는 것을 한번에 예상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지존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재밌네. 신발 끈 묶는게 은근히 어려운데 레벨에 따라 수준이 나뉠만하다" "기발한 생각이다. 줄로 레벌을 정하다니 웃기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신발 끈 묶는 방법에 따라 나뉘는 레벨.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