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로 국내 최고의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 현재 올레뮤직 멜론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레뮤직과 벅스에서의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소녀시대의 곡이 올라 소녀시대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의 높은 관심이 순위로 이어졌다.
타이틀곡 '더 보이즈' 외에 일본에서 히트한 '미스터 택시MR.TAXI)'의 한국어 버전과 '텔레파시' 멤버 수영의 첫 작사곡인 밝은 R&B 발라드곡 '봄날'도 순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이날 국내에 앨범을 출시하면서 '월드 와이드' 콘셉트에 맞게 아이튠즈 등을 통해 '더 보이즈'를 동시 공개했다.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첫 무대는 21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19일 정규 3집을 발매하고 컴백한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