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하품을 유발하는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품 유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아기와 동물들이 하품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현실감있는 모습에 보는이의 하품을 유발시켰다. 아기부터 강아지, 고양이, 고슴도치까지 하품을 한다.
특히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하품을 하는 깜찍한 모습이 귀여움을 샀다. 한 강아지는 옆강아지가 하품하는 사이 손(?)을 입에 넣고 장난까지 치고 있다.(맨 아래 왼쪽 사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다가 진짜 하품할 뻔했다. 재밌다" "하품하는 모습들이 다 너무 귀엽다" "난 왜 하품이 안나올까?" "하품이 나오다 못해 잠이 온다" "옆사람이 하품만 해도 따라하게 되는 데 이 사진을 보니 자동으로 연이어 나온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하품을 유발시키는 사진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