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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의 '소원커플' 가수 김원준과 탤런트 박소현이 가상결혼 200일을 자축했다.
김원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출장 다녀오는 길입니다. 소원커플 200일 만만세! 모두 다 행복하십Show"라는 글과 함께 '소원커플 200일 만만세'라고 적은 태블릿PC를 들고 있는 사진 1장을 공개했다.
18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김원준과 박소현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랜 친분 덕분에 서로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자연스런 스킨십과 친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고 실제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김원준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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