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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여제’ 출연진이 ‘1초 후 반전 사진’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케이블채널 E채널 ‘여제’ 에 출연 중인 장신영, 강지섭, 최필립은 반전 있는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먼저 장신영은 검은 상복차림으로 망연자실한 모습에서 함박미소의 반전을 보여줬다.
또, 재벌 2세 검사 역의 최필립은 사진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 검사 포스를 유감없이 뽐냈지만 이내 술에 취한 듯 동공이 풀린 눈을 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강지섭 역시 거친 주먹을 날리는 ‘여제’에서의 모습과 달리 장신영의 한 방에는 잔뜩 움츠러든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제’는 서인화가 본격적으로 노블클럽에 입성하면서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여제' 장신영, 최필립, 강지섭(위부터).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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