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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태성이 연기자 출신 최지민과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9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지인의 말을 인용 "만난 지 반 년이 채 안된 새내기 커플로 안다. 우연한 자리에서 알게 돼 첫 눈에 서로가 호감을 가지면서 금새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태성이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곤 할 때 최지민에게 전화 혹은 포토 문자 등을 틈틈이 보내는 것으로 자주 데이트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고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불을 짚이지도 않았는데 연기를 만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너무 밑도 끝도 없는. 그저 웃지요"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태성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재미(이보영 분)를 만나 누구보다 진실한 사랑을 해나가는 변호사 변동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또 최지민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시즌2'에서 은숙(출사모델, 귀신) 역을 연기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이태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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