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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일 나란히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종편) 4개 채널 프로그램 중 JTBC '뉴스10'만이 유일하게 시청률 1%를 넘어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56분부터 오후 10시 41분까지 방송된 '뉴스10'은 1.2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이날 개국한 종편 4개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유일하게 시청률 1%를 넘었다.
이날 4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 더 좋은 방송 이야기' 역시 JTBC에서 오후 6시 58분부터 오후 7시 51분까지 방송한 2부가 0.80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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