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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자신의 별명인 ‘얼음공주’와 관련 “싫지 않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최근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싫지만은 않다”며 “나쁘게 보면 도도하고 차갑다는 얘기지만 그래도 여자는 약간 다가서기에 어려운 맛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 “소녀시대 활동을 하다 보니 점점 감정 표현이 늘고 있다”며 “웃길 일이 있으면 뒤로 까르르 넘어간다”고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제시카는 향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한 뒤에는 패션 비즈니스 계통에서 일해보고 싶다”면서 “소녀시대와 계속 함께 하면서 음반,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도 했다.
제시카는 화보에서 고혹적인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 매혹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제시카 화보는 퍼스트룩을 통해 볼 수 있다.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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