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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45)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씨를 공개했다.
이주노는 7일 오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라며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6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아내 박미리씨를 1년 전에 만나 내년 초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노와 평생을 약속한 아내는 과거 이주노가 "직접 발탁해 키우겠다"며 가수 데뷔를 권했을 정도로 미모의 재원이다. 아내는 현재 만삭 임신 중이며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이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박미리씨(왼쪽)-이주노. 사진 = 이주노 트위터 캡쳐]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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