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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배우 지윤호(21)가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윤호는 2012년 신인 배우상을 타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그는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 신인상도 타고 싶다. 많은 작품을 통해 신인상을 받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롤모델을 배우 하정우로 꼽기도 했다. 중앙대학교 연극과에 재학중인 지윤호는 하정우와 대학 선후배 관계다.
그는 "하정우 선배는 모든 역에 다 어울릴 수 있는 배우 같다"며 "학교에서도 전설적인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윤호는 최근 군대를 소재로 한 시트콤인 MBN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엄친아 이등병 차민국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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