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영화 '댄싱퀸'을 응원했다.
'댄싱퀸'은 올해 개봉작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소식에 SNS를 통한 스타들의 축하 멘션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는 29일 엄정화에게 "내 명연기 때문인가? 호호호 언니 축하해"라는 멘션을 남겼고 엄정화도 "효리 효과 좋다"고 화답했다. 이효리는 '댄싱퀸'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이효리의 남자 이상순도 "누나 축하해요!"라고 축하 인사를 잊지 않아 커플이 나란히 응원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가수 션과 보아, 윤일상, 한혜진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댄싱퀸'은 서울시장 후보에 오른 남편(황정민 분)과 가수의 꿈을 뒤늦게나마 이루려는 아내(엄정화 분)를 둘러싼 사건사고를 다룬 작품으로 '해운대', '7광구'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두 얼굴의 여친' 이석훈 감독이 5년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이상순과 이효리 커플(위). '댄싱퀸' 포스터(아래). 사진 = EBS '세계음악기행' 캡쳐,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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