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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댓글을 남기면서 적극적으로 키를 해명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2시 38분 아이유의 팬카페 '유애나'의 한 회원은 아이유에게 "160 안되죠?? 160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아이유는 불과 1분 만인 오전 2시 39분에 아무런 말도 없이 "161.8"이라고 숫자만 남긴 시크한 댓글로 자신의 키를 적극 해명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아이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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