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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넘치는 사랑을 전했다.
심진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세대별 여성 건각법' 녹화에서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때 비해 정확하게 10kg이 쪘다"며 "매일 밤 남편이 챙겨주는 야식과 남편의 사랑 때문에 10kg이 쪘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금의 행복이 깨질까봐 두려울 정도로 너무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심진화는 "곧 아기를 가질 생각"이라고 전하며 임신 전 여자가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이날 비타민에는 심진화 외에 엄앵란, 선우용여, 배연정, 전성애, 설수현, 장재인,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각 세대별 여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2월 1일 밤 8시 55분 방송.
[김원효(왼쪽)와 심진화.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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