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하석빈, 에이로드 엔터와 계약 …조성하 한솥밥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인 연기자 하석빈이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석빈은 연극계에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이다. 최근에는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서 굵직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롯데리아 CF를 촬영할만큼 눈길을 끄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 김진석 실장은 "꽃중년 조성하의 뒤를 이어 성장해나갈 차세대 주자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하석빈과 계약을 채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석빈은 MBC 다큐 미니드라마 '타임'과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 가게'에 출연했으며 일본과 중국 드라마로 해외 진출도 계획중이다

[하석빈. 사진 =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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