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김원효, 발렌타인데이 물가비상대책 위원장으로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발렌타인 물가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

KBS '개그콘서트 -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밀카', '페레로 라파엘로' 등 명품초콜릿 제품의 국내 첫 출시기념 단독 홍보이벤트를 11번가와 쿠팡에서 진행한다.

물가대책 위원장 타이틀의 홍보이벤트인만큼 최고의 제품을 최저가를 보장하는 물가대책 위원장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밀카' 초콜릿은 알프스에서 생산된 우유를 첨가하는 희소성 상품으로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브랜드 중에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1982년 '슈샤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페레로 라파엘로' 역시 유럽에서는 최고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인정받지만,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페레로의 화이트 초콜릿이다. 유럽의 경영학 석사과정에 등장하는 마케팅 성공사례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페레로 로쉐'의 화이트 초코렛 버젼이다.

국내에서 첫 시판되는 두 제품은 개그맨 김원효가 제품 광고모델로 출연하며, 광고의 촬영에는 유명 사진작가 지영빈씨와 방송작가와 컬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압구정 여왕벌 지예가 참여하했다.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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