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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할리우드 베이글녀 미란다 커의 완벽몸매 화보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 화보는 미란다 커 쇼핑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패션브랜드 '페르쉐'와 함께한 2012년 봄, 여름시즌 화보 촬영이다.
이번 촬영은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됐다.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의 수제자로 잘 알려진 스티븐 팬이 카메라를 잡았다. 미란다 커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 톱 드레스와 골드 샌들을 신고 거울을 마주보며 앞태도 뒤태도 완벽한 백만불 짜리 몸매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미국 디자이너 에린 페더스톤(Erin Fetherston)의 몸매 곡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 톱 드레스와 국내 브랜드 '페르쉐'의 골드컬러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는 화이트 원피스와 라인이 아름다운 샌들로 미란다 커의 매끈한 다리라인이 잘 부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란다 커는 거울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표정과 몸매라인으로 페르쉐 제품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다"며 "실제로 보이는 앞모습과 거울 속에 비치는 뒷모습 모두 완벽한 몸매로 현장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사진 = 페르쉐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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