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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대한민국 수퍼모델 1호인 이소라가 시간을 빗겨간 완벽 몸매로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4회에서 MC 이소라가 원 오프숄더 스타일의 핑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런웨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MC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라는 이번 시즌4에서는 주로 자켓과 스커트를 활용한 투피스, 혹은 수트 차림으로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냉정한 심사위원의 이미지를 연출해왔다.
지난 1회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3회에서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패턴이 있는 수트를 선보였으며, 2회에서도 베이지와 골드톤의 자켓과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4회에서는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로써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런웨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 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톱스타 신민아가 도전자들에 미션을 전달, 한층 경쟁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라.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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