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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키스신에 대한 감정을 고백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김수현과의 키스신이 제일 떨렸다"고 말했다.
이날 수지는 "미성년자인데 벌써 4번의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상대역으로 2PM 택연, 우영, 배우 이제훈과 김수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과의 버스 키스신은 김수현씨가 키스 각도까지 가르쳐줘서 잘 찍을 수 있었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또 수지는 "김수현과 평소 문자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며 "'해를 품은 달'(MBC)을 촬영 중인 김수현이 사극톤으로 문자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해 'K-POP STAR' 특집으로 구성됐다.
[수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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