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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존박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성규(존박의 본명)야. 너 우리 '골든12'에서 채식파티 할 때 올거지? 모델 혜박이 너 주려고 핸드메이드 초 만들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은 혜박이 만든 초로, 초 겉면에는 혜박이 직접 쓴 듯한 '안녕 존(Hi John)'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존박은 "우와! 목요일아 빨리 와라"라는 글로 화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인맥은 어디까지" "두 사람이 친했군" "나도 채식파티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리얼 프로그램 '골든 12' 진행을 맡고 있다.
[존박을 채식파티에 초대한 이효리(왼쪽),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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