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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허수경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미스맘 허수경이 딸과 함께하는 친환경 제주도 전원주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허수경은 공간을 100% 활용한 인테리어로 하나부터 열까지 집안 곳곳을 손수 꾸미는 놀라운 인테리어 감각을 선보였다. 그의 집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에는 한라산이 보이는 친환경 하우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수경은 주부들이 늘 궁금해 했던 인테리어 팁을 짚어주며 공간활용 노하우를 공개했고, 딸 별이의 방에 방문이 없게 해 유대감을 형성했다.
그는 인테리어 콘셉트 중 하나가 "국산품 애용이다. 요즘 우리나라 제품이 정말 잘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허수경은 제주 생활 8년차를 맞으며 겪은 제주도 생활기와 어렵게 얻은 딸 별이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친환경 제주도 집을 공개한 허수경.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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