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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적도' 비주얼 담당 이준혁이 첫 악역을 맡아 광기어린 감정 연기를 선사하며 연기력도 급성장하고 있다.
이준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통해 자신의 성공과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펼치며 점차 욕망으로 차오르는 이장일로 분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 중이다.
지난 4일부터 성인 연기자로 바통터치되며 실제 시각 장애인인 듯한 소름돋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엄포스' 엄태웅의 기에 눌릴 법도 하건만 이준혁은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이중적인 캐릭터라는 만만치 않은 연기 내공을 요하는 악역에 적절히 녹아들며 시청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자신이 죽이려 했던 김선우(엄태웅)가 살아 돌아와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의 주변을 맴돌자 내심 그를 다시 죽이고 싶은 마음과 불안감, 짝사랑한 한지원(이보영)이 김선우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는 것에 대한 질투 등이 겹쳐지며 김선우를 일방적으로 구타, 광기어린 분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적도'에 엄태웅만 있나? 이준혁도 있다", "이준혁 보기만 해도 훈훈. 연기도 일취월장", "엄태웅 옆에서 절대 꿀리지 않는 포스", "이준혁 잘생긴 줄만 알았더니..소름돋는다" 등 높은 관심과 함께 응원글을 보냈다.
한편 19대 국회의원 선거로 나홀로 방송에 힘입어 시청률이 대거 반등한 '적도'는 12일 밤 9시 55분 8회가 방송된다.
[이준혁.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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