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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가수 이문세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서 촬영 중입니다.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이문세의 비밥빠룰라' 가 예정대로 잘 진행 되고 있어요. 케이팝의 위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한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렵니다. 그러나 수많은 프랑스인은 아직 저를 잘 몰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세는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썬글라스와 머플러를 착용하고 롱코트에 백팩을 매치해 파리지앵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의 저력을 보여 주세요", "정말 파리지앵 같아요", "아자! 파이팅"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리에서 근황을 전한 이문세. 사진 = 이문세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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